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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윤과 제자들 한 무대에…대한민국국제음악제 폐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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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음악제 작성일 16-09-25 12:02 조회 1,685 댓글 0
 

대한민국국제음악제 / 보도자료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제34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에 한국 바이올린계의 살아있는 역사 김남윤 교수와 국제 콩쿠르를 휩쓴 그녀의 제자들이 의기투합했다.

이번 무대에서 백주영 서울대 교수,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2004)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한 권혁주, 롱티보 콩쿠르 1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2012)에서 2위를 수상,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스타 신지아가 김남윤 교수와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단조’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아카데믹하고 뛰어난 곡 해석과 다이내믹한 연주로 탁월한 기량을 펼치며 스위스 티보 바가 콩쿠르에서 우승(1974)을 거머쥔 김남윤 교수는 비교적 어린 30대의 나이에 경희대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역임했다. 그가 교단에 선 38년 동안 대한민국은 바이올린 변방에서 국제 콩쿠르를 휩쓰는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하나의 인간으로서 아티스트의 길을 걸어가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준 인생의 스승 김남윤과 클래식에서 큰 장성이 되어 활발히 활동하는 제자들의 무대는 음악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2016년 7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의 실력파 젊은 연주자와 선배, 스승들이 한 뜻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현악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와 함께 한다.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대한민국 국제 음악제 폐막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의 본질에 대한 관객과의 나눔, 공감을 실천하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 공연은 ‘멘델스존의 현을 위한 교향곡 6번’, ‘카를로비츠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비롯, 한국 작곡가 ‘박정규의 서주와 알레그로’ 등 악기의 여왕 현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34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 폐막공연?현을 위한 세레나데’의 공연 티켓은 클럽발코니, 인터파크, 예술의전당에서 판매된다. 티켓가격은 10만원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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